비닐을 뜯고 그냥 육안으로 확인했을때 몰랐는데.. 입어보니 불량이더라구요. ㅠ
브라 한쪽끈이 반대로 뒤집혀서 박음질이 되어있었어요.
이건 끈을 한쪽만 뺄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끈을 뜯어서 다시 뒤집어서 엄마가 수선을 해주셨네요.
근데 팬티를 입어보니 팬티도 불량인것입니다. ㅠ
한쪽이 좀 접혀져서 박음질이 되서 라인이 한쪽은 넓고 한쪽은 좁아요.. -ㅁ-;;
그.. 골반라인쪽 아시죠? ㅠ 이건 수선조차 못하겠더군요.
더더군다나 반대쪽은 박음질이 안되어서 터져있습니다. 이건 엄마보고 미싱으로 박아달래야죠 뭐.
에휴.. 이미 허니비는 딱 불량인거 보여서 교환처리했는데.. (오늘 도착 안함 내일 온다네요 ㅠ)
이건 입어보고나서야 알았으니.. 또 다시 교환요청하기도 뭐하고..
그냥 대충 입을라구요. ㅠ 다른데서만 사입다가 바니룸 첫거래였는데..
3개 사서 2개나 불량이네요. 참.. 운도 지지리도 없네요 ㅠ
그래도 모양은 이뻤습니다. 다만 컵이 좀 크더라구요. 공용이라서 그런가..
공용말고 컵이 따로따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좀 부담되더라구요 ㅋ
아! 사은품으로 온건 맘에들었어요~ ; 사은품이 훨씬 더 튼튼하고 모양이 이쁘네요 -ㅁ;;
댓글목록
작성자 바니룸
작성일 2012-06-15
평점
첫구매 만족드리지 못함점 너무 죄송해요ㅠ
더욱더 만족드릴수 있는 바니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