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조금 있고 살은 없는 편이라
기대만큼 귀여울까 내심 걱정했는데,
상의가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짧은 치마가 평상복과는 다른 과감한 섹시미를 주더라고요.
스타킹은 조금 불편해서 앉아서 사진만 찍고 벗고,
따로 구입한 코스프레용 하이힐샌들을 신으니 각선미가 더 사는 것 같아요.
상의와 하의를 다른 사이즈로 구입할 수 있음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지금도 좋아요.
신랑이 치킨 사오는 사이에 얼른 입고 문을 열어주었더니,
들어오자마자 막 달려들어요 ㅎ
신랑이 매달 한 번은 꼭 새로운 옷 입히겠대요 ㅎ
댓글목록
작성자 바니룸
작성일 2014-11-20
평점
앞으로 더 만족드릴수 있는
노력하는 바니룸이 되겠습니다^^